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저에게는 더 없이 고마우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해 주신 하나님의 연으로 사장님을 알게되어 너무 기쁘게 항상 감사하게 여기며 살게 하십니다.
지난번 부활절 예배때에 강사 목사님께서 갑자기 재가 학부 재학 때,
비전십자가 사장님의 도움으로 학교 강단에 대형십자가를 걸게 되었음은
사장님의 도움심이 컸다고 누누히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학생이 상의를 해 강단에 걸게 되었다라고
또다시 말씀 하심에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 저번 달에 갑자기 전도사 입명장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더욱 조심스러워지는것은 제가 말하는것이 서원함과도 같다는 생각이 깊이 자리하기에 가급적 입을 조심하고 살려고 하는 부분이 없지않습니다.
그런데도 마음대로 대질 않은것들이 수도 없이 넘쳐 흐름이 그릇에 담고자 수도꼭지를 틀고 잠시 한눈을 팔고서 있음 어느새 흘러 넘치곤 하듯 말함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함에도 하나님의 때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끼기는 한데 제가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받아야 한다고 해 하루라도 빨리 서두르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실행했습니다.
사장님,
다시한번 마음속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니,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장요선(전도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