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산자락 하늘문교회

강대상을 구매하며

강원도 홍천군 팔봉산 산자락의 작은 창고 예배당을 알게 된것이 벌써 4년이 흘렀네요
소설가 이셨던 여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곳에 사역을 시작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달세로 집을 얻어 그옆에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시골 작은 개척교회랍니다

어른 성도는 한분도 없으시고 다문화 아이들 10명 남짖 아이들과 산속에서 사역을 하고 계시지요
개척 준비 하시면서 어린이 전도협회 교육 받으러 오셨다가 저와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작은 것들을 조금씩
나누며 지낸답니다. 교회 이름 처럼 경제 활동이 전혀 없으시다보니 하나님에 도움 없이는 살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이름도 하늘문 교회에 딱 걸맞는 이름 이랍니다

강대상과 교회 모든 기물들이 중고라 볼때마다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하나님 은혜로 강대상을 헌물하게
하셔서 순종 할수 있는 물질을 주심을 감사하며 드립니다.
아직 배송은 않됐지만 멋지고 아름다운 강대상이길 소망합니다
친절한 응원의 말씀과 함께 할인도 해 주신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회원 가입하면 선물도 주신다고 하셨는데
십자가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대표님